메디허브, 가톨릭대 의대 총동문회와 의료자문 사업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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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의료자문 플랫폼 닥터플렉스를 운영하는 메디허브(대표 유선형)가 가톨릭대 의과대학 총동문회와 의료자문 사업에 협력한다.
최근 유선형 메디허브 대표와 권혁호 가톨릭대 의대 총동문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맺었다.
유선형 메디허브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진료실 중심의 전문의 역할이 앞으로 의학연구와 바이오 산업뿐 아니라 드라마, 영화 등 산업계 전반으로 확장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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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의료자문 플랫폼 닥터플렉스를 운영하는 메디허브(대표 유선형)가 가톨릭대 의과대학 총동문회와 의료자문 사업에 협력한다.
최근 유선형 메디허브 대표와 권혁호 가톨릭대 의대 총동문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맺었다. 메디허브는 이번 협약을 통해 6000명 이상의 전문의가 닥터플렉스 파트너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플랫폼에 참여하는 전문의를 확대해 사업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현재 닥터플렉스에 등록된 전문의는 1050여명이다.
메디허브는 의료자문 기업 아셉틱과 ICT 기업 누리플렉스가 합작해 설립한 법인이다. 헬스케어 스타트업, 제약사, 투자사, 코스메틱, 의료기기 등의 기업에 전문 의료인을 매칭하고 프로젝트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선형 메디허브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진료실 중심의 전문의 역할이 앞으로 의학연구와 바이오 산업뿐 아니라 드라마, 영화 등 산업계 전반으로 확장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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