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아이씨에스, 인공호흡기 'MV2000' 200대 유럽 공급 완료

김경택 2022. 6. 27.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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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호흡기·호흡치료기 전문기업 멕아이씨에스는 자사 인공호흡기 'MV2000'이 정부의 인도적 차원 긴급 보건의료 용품 지원 품목으로 선정돼 유럽으로 200대 분량을 공급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형영 멕아이씨에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번 공급은 정부가 인도적 차원으로 인공호흡기를 유럽으로 지원하는 것에 대해 긴급하게 대응한 것"이라면서 "향후 추가로 지원이 결정된다면 최우선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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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인공호흡기·호흡치료기 전문기업 멕아이씨에스는 자사 인공호흡기 'MV2000'이 정부의 인도적 차원 긴급 보건의료 용품 지원 품목으로 선정돼 유럽으로 200대 분량을 공급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공급 금액은 약 40억원으로 지난 3월 50대와 4월 60대를 선공급한 것을 포함하면 누계 금액은 약 60억원이다.

이형영 멕아이씨에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번 공급은 정부가 인도적 차원으로 인공호흡기를 유럽으로 지원하는 것에 대해 긴급하게 대응한 것"이라면서 "향후 추가로 지원이 결정된다면 최우선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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