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복지아파트 재건축 시공사에 현대ENG

이민호 2022. 6. 27.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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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이 26일 열린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양산 복지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양산 복지아파트 재건축정비 사업은 경남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그린피아아파트를 지하 3층~지상 25층 4개동, 총453세대 규모로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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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이 '양산 복지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의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 사진은 조감도.

현대엔지니어링이 26일 열린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양산 복지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양산 복지아파트 재건축정비 사업은 경남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그린피아아파트를 지하 3층~지상 25층 4개동, 총453세대 규모로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약 1074억원이다.

현장 인근은 도시철도 2호선 남양산역과 경부·중앙고속도로를 통해 부산·김해 등으로 접근성이 좋다. 또 부산 도시철도 노선 연장·양산 경전철 개통도 계획돼 있다.

오봉산과 양산천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췄다. 인근에 양산 부산대병원이 위치해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가 없었던 양산시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브랜드와, 빠르고 안정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사업조건이 조합원들의 지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며 "독보적 랜드마크를 건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민호기자 lmh@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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