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영 "자꾸 옆구리에 살 붙는다, 샐러드만 먹으면 못 버텨"(최파타)

이하나 입력 2022. 6. 27.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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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군살 고민을 털어놨다.

6월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내멋대로 넘버칠' 코너에 김호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시 하면 엄두가 나지 않는 것'을 주제로 사연을 소개했다.

체중 고민을 털어놓은 사연에 김호영은 "저도 옆구리에 살이 붙는다. 완전히 근육질의 매끈한 스타일은 아니지만 하의를 입었을 때 옆으로 대단히 삐져나오는 경험이 많지 않았는데 지금은 그런 상태다"라고 군살 고민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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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군살 고민을 털어놨다.

6월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내멋대로 넘버칠’ 코너에 김호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시 하면 엄두가 나지 않는 것’을 주제로 사연을 소개했다. 체중 고민을 털어놓은 사연에 김호영은 “저도 옆구리에 살이 붙는다. 완전히 근육질의 매끈한 스타일은 아니지만 하의를 입었을 때 옆으로 대단히 삐져나오는 경험이 많지 않았는데 지금은 그런 상태다”라고 군살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내가 약간 부었나? 살이 쪘나?’라는 느낌이 들었을 때 단 하루만 샐러드를 먹고 움직이면 가벼운 느낌이 났는데 지금은 안 그렇다”라며 “하루를 샐러드를 먹고 움직이면 그 다음날 죽을 것 같아서 더 먹는다. 버틸 수 없다”라고 말했다.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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