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휴림로봇, 삼성전자 미래사업 등 450조 투자 새 'R&D기지' 건설에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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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경기 수원 본사(삼성디지털시티 수원사업장)에 신규 연구·개발(R&D) 종합연구소 연구동 건물을 신축하는 방안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인공지능(AI)과 차세대 통신·전장·로봇·서비스 등 미래 신사업에 앞으로 5년 동안 450조 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힌 사실이 부각, 휴림로봇이 강세다.
삼성전자는 인공지능(AI)과 차세대 통신·전장·로봇·서비스 등 미래 신사업에 앞으로 5년 동안 450조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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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윤호 기자]삼성전자가 경기 수원 본사(삼성디지털시티 수원사업장)에 신규 연구·개발(R&D) 종합연구소 연구동 건물을 신축하는 방안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인공지능(AI)과 차세대 통신·전장·로봇·서비스 등 미래 신사업에 앞으로 5년 동안 450조 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힌 사실이 부각, 휴림로봇이 강세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휴림로봇은 27일 오후 1시 2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75원(5.70%) 오른 3245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수원 본사 정보통신연구소(R3)와 디지털연구소(R4), 모바일연구소(R5) 등 핵심 연구소가 밀집한 구역에 새로운 연구동(R6) 건물을 신축하는 방안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 지어질 R6 건물은 디지털연구소와 인접한 삼성전기 부지 인근에 건설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새로 지어질 R6 연구동을 계기로 스마트폰을 담당하는 모바일경험(MX)사업부와 TV·가전을 담당하는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VD)·생활가전사업부(DA) 외에 신규 사업부 등 미래를 위한 대규모 조직 재편이 단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인공지능(AI)과 차세대 통신·전장·로봇·서비스 등 미래 신사업에 앞으로 5년 동안 450조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휴림로봇은 지난해 삼성물산과의 협업을 통해 미래 지향적 주거문화를 담고 있는 '래미안 RAI(Raemian Artificial Intelligence) 라이프관'에 AI로봇 '테미'를 도입한 바 있어 이 같은 소식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youkno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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