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소식] 여름철 산림 불법행위 단속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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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주요 휴양지를 대상으로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중점 단속은 산간계곡 야영장 불법 점유, 산행·산림훼손 관련 불법행위, 산림보호구역 내 사업허가지 여부, 쓰레기 투기 등이다.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불법행위 단속을 실시하고, 현수막 게첨 등 홍보활동으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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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주요 휴양지를 대상으로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산림휴양객이 많은 산간 계곡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중점 단속은 산간계곡 야영장 불법 점유, 산행·산림훼손 관련 불법행위, 산림보호구역 내 사업허가지 여부, 쓰레기 투기 등이다.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불법행위 단속을 실시하고, 현수막 게첨 등 홍보활동으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로 했다.
◇작가와 서점 나들이 참여 서점 모집
김해시는 지역 서점 활성화를 위한 서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2 작가와 서점 나들이’에 참여할 서점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김해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서점을 대상으로 자체 심사를 거쳐 최종 5개소를 선정해 작가 섭외 등 초청 강연회 기획부터 홍보 등 운영까지 전 단계를 지원한다.
모집 신청은 오는 7월 6일까지 관련 서류를 김해시(인재육성지원과 도서관정책팀)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되며, 관련 문의는 도서관정책팀(330-6683)으로 하면 된다.
지역 서점을 활성화하기 위해 공공도서관과 보조금을 지원하는 작은도서관, 학교도서관의 모든 도서 구입을 관내 서점에서 하고 있으며 작가와 서점 나들이 외에도 서점 운영자 교육, 김해독서대전 홍보부스 등을 지원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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