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3년 만 대면 팬미팅 연다

진향희 2022. 6. 27.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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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3년 만에 대면 팬미팅을 여다.

'저스트 원 10 미닛'은 차은우의 대표 브랜드 팬미팅이다.

'10분 안에 빠져드는 것처럼 차은우의 모든 것을 보여주겠다'는 타이틀처럼 차은우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에는 '스태리 카라반'이라는 부제에 따라 차은우가 직접 카라반을 타고 전 세계 팬들을 만나러 여행을 떠나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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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사진 ㅣ판타지오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3년 만에 대면 팬미팅을 여다.

차은우는 오는 7월 23일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태국, 필리핀, 싱가폴, 일본, 한국에서 개인 팬미팅 투어 ‘2022 저스트 원 10미닛-스태리 카라반(2022 Just One 10 Minute-Starry Caravan)’’을 개최한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공식 SNS를 통해 ‘2022 저스트 원 10 미닛’ 공식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했다.

‘저스트 원 10 미닛’은 차은우의 대표 브랜드 팬미팅이다. 지난 2019년 홍콩, 타이페이, 방콕, 마닐라, 쿠알라룸푸르에서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진행했다.

지난해 6월에는 온라인으로 전 세계 150여 개국 팬들과 함께했다. ‘10분 안에 빠져드는 것처럼 차은우의 모든 것을 보여주겠다’는 타이틀처럼 차은우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에는 ‘스태리 카라반'이라는 부제에 따라 차은우가 직접 카라반을 타고 전 세계 팬들을 만나러 여행을 떠나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차은우는 최근 아스트로로서 정규 3집 ‘드라이브 투 더 스태리 로드(Drive to the Starry Road)’를 발매하고 타이틀 곡 ‘캔디 슈가 팝'과 솔로곡 ‘퍼스트 러브'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한국과 일본에서 아스트로 단독 콘서트 또한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가운데 팬미팅 투어 개최 소식을 전해 큰 기대를 모은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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