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많은 장애학생,스포츠 즐기도록!" 서울시X교육청X체육회 장애학생체전 포상식 '한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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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애인체육회가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전 입상자에 대한 포상식을 개최했다.
서울시장애인체육회는 23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서울시장애인체육회 회의실에서 열린 포상식에서 5월 장애학생체전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학생선수, 지도자, 참가학교의 노고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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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서울시 장애학생들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이현빈(육상 금) 조호근(역도 은) 김현욱(농구 동)이 '메달리스트'들을 대표해 상을 받았고, 열과 성을 다해 이들을 가르친 서준성 감독(육상) 이주영 코치(역도), 우성진 코치(농구) 등 지도자 포상도 이어졌다. '2관왕' 윤홍주(수영) 강지연(육상) 이하린 이승민(이상 보치아) 등은 다관왕상을 받았다. 이어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한 '주몽학교' 서준성 감독, '서울삼성학교' 김광일 감독, '한국우진학교' 김상호 감독에겐 '최다 메달 획득 학교' 인증패와 함께 지원금이 수여됐다.
이날 포상식에서 서울시 체육정책을 관할하는 이미숙 서울특별시청 체육진흥과장은 "전국학생체전에서 정말 수고하셨고, 우수한 성적에 감사드린다"며 "서울시는 학생들이 체육활동을 통해 더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포상식 후 고만규 서울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과 이미숙 체육진흥과장, 김정선 특수교육과장은 첫 차담회를 갖고 서울 장애학생 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와 교육청, 서울시장애인체육회가 더욱 적극적인 협업을 이어가기로 의기투합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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