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대소면에 휴식·체험·소통공간 조성

강신욱 입력 2022. 6. 27.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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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대소면 중심지 유휴시설을 정비해 휴식·체험·소통공간으로 조성한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대소면 중심지에 15년간 방치된 폐공장 등 유해시설을 정비해 다목적마당, 생태숲체험장, 생태학습장, 숲속공연장, 향기숲 등 문화복지 증진을 위한 커뮤니티케어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군은 추진 예정인 대소면 중심지 활성화 사업의 복합거점센터와 연계해 거점시설군이 형성되면 주민 문화복지 서비스가 좋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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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농촌공간정비 공모사업에 선정
2026년까지 120억원 투입

[음성=뉴시스] 대소면 농촌공간정비 사업 계획도. (사진=음성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음성=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음성군은 대소면 중심지 유휴시설을 정비해 휴식·체험·소통공간으로 조성한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공간정비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올해부터 2026년까지 5년간 120억원(국비 60억원, 도비 18억원, 군비 42억원)을 투입한다.

군은 대소면 중심지에 15년간 방치된 폐공장 등 유해시설을 정비해 다목적마당, 생태숲체험장, 생태학습장, 숲속공연장, 향기숲 등 문화복지 증진을 위한 커뮤니티케어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경관협정제도를 도입해 주민들이 스스로 경관을 조성·보전·관리하는 등 사업 참여도를 높이고 실효성도 확보할 방침이다.

군은 추진 예정인 대소면 중심지 활성화 사업의 복합거점센터와 연계해 거점시설군이 형성되면 주민 문화복지 서비스가 좋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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