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뛰는 미니 체전..드림 패럴림픽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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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체육회와 울산광역시장애인체육회가 시민들의 장애인 스포츠 체험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열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 내에서 운영하는 드림 패럴림픽 프로그램을 울산광역시의 미니체전 행사와 연계, 보다 많은 시민들이 장애인스포츠(보치아, 휠체어배드민턴, 쇼다운)를 체험하고 이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데 그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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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대한장애인체육회와 울산광역시장애인체육회가 시민들의 장애인 스포츠 체험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열었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26일 태화강 국가정원 왕버들 마당에서 미리 뛰는 미니체전 행사와 연계한 스포츠체험형 장애인식 개선 프로그램(드림패럴림픽)을 운영했다.
미니체전은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및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D-100일을 기념해 열린 행사다.
전국 장애인체전이 선수뿐만 아니라 시민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회가 되도록 하기 위해 울산시에서 힘을 모았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 내에서 운영하는 드림 패럴림픽 프로그램을 울산광역시의 미니체전 행사와 연계, 보다 많은 시민들이 장애인스포츠(보치아, 휠체어배드민턴, 쇼다운)를 체험하고 이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데 그 의미가 있다.
드림 패럴림픽에 참가한 한 울산시민은 "평소 장애인에 대해 잘 몰랐는데 직접 휠체어를 타고 스포츠 체험을 해보니 재미도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장애인분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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