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의료기관 방문 어려운 마을 건강관리..전문인력팀 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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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는 특화사업인 '마을로 찾아가는 공동체 건강관리'를 통해 수요자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펼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의사·간호사 등 6명으로 구성된 전문인력팀은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관내 495개 마을에 찾아가 Δ간단한 진료와 투약 Δ질병 관리 Δ건강 측정
등을 펼쳐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건강 측정 결과 이상자에게는 병·의원에 방문해 정확한 검사를 받도록 안내하는 한편 마을마다 조금씩 다르게 나타나는 건강 문제를 개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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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논산시는 특화사업인 ‘마을로 찾아가는 공동체 건강관리’를 통해 수요자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펼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의사·간호사 등 6명으로 구성된 전문인력팀은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관내 495개 마을에 찾아가 Δ간단한 진료와 투약 Δ질병 관리 Δ건강 측정 등을 펼쳐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건강 측정 결과 이상자에게는 병·의원에 방문해 정확한 검사를 받도록 안내하는 한편 마을마다 조금씩 다르게 나타나는 건강 문제를 개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이웃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체계적인 공동체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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