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소식]대포숲 정의송가요제 진출자 12명 선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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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은 지난 주말 한국선비문화연구원에서 진행된 제14회 산청 대포숲 정의송가요제 예심에 378명이 참여해 경합을 벌였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가요제는 자유곡으로 진행돼 예심임에도 불구하고 경쾌함과 동시에 볼거리가 많았다는 평가다.
한편 산청 대포숲 정의송가요제는 오는 8월6일 오후 7시 삼장면 대포숲 지리산권사회복지회관 특설무대에서 최종 경연이 진행된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산청지사 전 직원이 무인동력비행장치(드론) 자격증을 취득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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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산청군은 지난 주말 한국선비문화연구원에서 진행된 제14회 산청 대포숲 정의송가요제 예심에 378명이 참여해 경합을 벌였다고 27일 밝혔다.
참여자들은 12세 학생부터 어르신까지 전국각지에서 모인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됐다.1차 심사를 통해 38명을 선발, 2차 현장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자 최종 12명을 선발했다.
이번 가요제는 자유곡으로 진행돼 예심임에도 불구하고 경쾌함과 동시에 볼거리가 많았다는 평가다.
한편 산청 대포숲 정의송가요제는 오는 8월6일 오후 7시 삼장면 대포숲 지리산권사회복지회관 특설무대에서 최종 경연이 진행된다.
◇LX산청지사, 전 직원 드론 자격 취득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산청지사 전 직원이 무인동력비행장치(드론) 자격증을 취득해 화제다.
산청군은 27일 LX 산청지사 전 직원이 자기계발을 통해 드론 조종사 등 자격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군과 LX산청지사에 따르면 지사 전 직원 15명은 무인동력비행장치 4종 자격을 취득했다.
특히 직원 2명은 3종 자격증인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사 자격과 1종 자격증인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사 자격을 취득했다.
한편 LX산청지사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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