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다마케팅 에이블리 우수대행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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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바운더리레스 마케팅그룹 이루다마케팅이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ABLY) 광고 파트 우수 대행사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루다마케팅은 디지털 광고시장 최초로 퍼포먼스와 브랜딩을 한 번에, 경계 없는 마케팅으로 브랜드의 가치를 창출하는 Boundaryless Marketing Group이다. 현재 네이버, 카카오, 페이스북 등 40여 매체에 대한 공식 대행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300개 브랜드와 파트너십 제휴를 맺고 있다.

에이블리는 국내 패션/의류 앱 월간 이용자 수(MAU) 1위로 소비자 취향에 맞는 상품을 추천해 주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이다. '상품 찜'과 '구매 이력' 등 빅데이터를 분석해 다양한 스타일의 상품과 이용자를 취향 기반으로 연결해 주는 ‘AI 개인화 추천 서비스’를 통해 론칭 3년 만에 국내 패션 플랫폼 1위, 업계 최단 시간 내 누적 다운로드 수 3000만 돌파를 기록하며 국내 이커머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에이블리 그로스 파트너스(ABLY Growth Partners)'는 에이블리 공식대행사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광고주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한 제도로 총 10개 지표에 기초하여 다각도로 평가한 뒤 선정된다. 올해는 공식대행사 15개 가운데 이루다마케팅을 포함한 총 5곳이 선정됐다.

이루다마케팅은 에이블리 광고 운영 역량과 파트너십, 광고주 성장 등을 인정받아 에이블리 우수대행사로 선정됐다.

ABLY Growth Partners에게는 우수대행사 전용 쇼핑몰 기획전 지원, 비즈포인트 지급 등 베네핏이 제공되며 에이블리 공식 홈페이지에 소개된다.

이루다마케팅 최범석 대표는 “팬데믹으로 인한 불확실성 시대에서도 이루다마케팅과 함께한 광고주들이 있어 에이블리 우수대행사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브랜딩부터 퍼포먼스 마케팅까지 아우르는 바운더리레스 마케팅으로 광고주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aezung22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