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당진 슬로건은 ' 함께 여는 미래, 생동하는 당진'

차진영 기자 2022. 6. 27.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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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생동감 넘치는 당진 건설
민선 8기 당진시의 슬로건이 '함께 여는 미래, 생동하는 당진'으로 확정됐다. 사진 = 당진시 제공


[당진]오는 7월 1일 출범하는 민선 8기 당진시의 슬로건이 '함께 여는 미래, 생동하는 당진'으로 확정됐다.

당진시 민선 8기 슬로건 '함께 여는 미래, 생동하는 당진'은 시민과 함께 당진의 희망찬 미래를 열어감으로써 역동적이면서도 조화로운 당진의 성장을 완성하겠다는 오성환 당진시장 당선인의 의지를 담고 있다.

민선 8기 당진시정의 6대 목표는 △시민 중심 소통 행정 △활력있는 당진 경제 △풍요로운 농어촌 △생활 속의 문화·체육 △함께 누리는 교육·복지 △살기 좋은 도시·환경으로 정해졌다.

또한 시정 목표 달성을 위한 시정원칙은 △시민 중심 △현장 소통 △자율과 창의 △실용과 균형으로 확정됐다.

이번에 확정된 슬로건과 시정목표, 시정원칙에는 오성환 당선인이 후보자 시절부터 강조해온 시민과의 소통행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 현장 중심의 발로 뛰는 행정을 실현하겠다는 공약을 함축하고 있다.

오성환 당선인은 "최근 5년간 당진시는 인구와 지역내총생산(GRDP)이 정체되고 있는 만큼 민간 중심의 역동적인 경제 활성화를 통해 사회안전망 및 복지로 선순환되는 체질 개선이 가장 시급하다"며 "이를 위해 시장부터 현장 중심의 발로 뛰는 행정을 앞장서 실천해 생동감 넘치는 당진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향후 오성환 당선인의 공약 사업을 중심으로 시정목표별로 핵심사업을 선정하고 집중 관리해 민선 8기 당진시정의 연착륙과 조기 성과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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