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정안면의용소방대, 환경정화 홍보 활동에 나서

양한우 기자 2022. 6. 27.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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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공주소방서(서장 강종범) 정안면 남·여성의용소방대는 정안IC~광정삼거리 일대 쓰레기 줍기 및 환경정화 홍보 활동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깨끗한 정안면을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었으며, 48명의 대원들은 정안IC부터 광정삼거리까지의 도로변에 묵은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범각 정안면남성의용소방대장은 "생업과 다양한 활동으로 바쁜 대원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시간을 내어 환경정화 운동에 동참해준 것에 감사하다"며"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의용소방대가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승춘애 정안면여성의용소방대장은 "본격적인 여름철 시작으로 무더운 날씨와 장마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정안면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운동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정안면 남·여성의용소방대는 산불예방 캠페인, 코로나19 방역활동, 농촌일손돕기, 환경정화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

공주소방서(서장 강종범) 정안면 남·여성의용소방대는 정안IC~광정삼거리 일대 쓰레기 줍기 및 환경정화 홍보 활동에 나섰다. 사진=공주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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