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빅 데이터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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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구글클라우드와 공동으로 올해 빅 데이터 페스티벌을 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빅 데이터 페스티벌은 국내 최대 규모의 금융 공모전으로, 참여 학생들이 현업의 실제 분석 프로세스를 경험하고 금융 데이터를 깊이 있게 고민할 기회를 제공해왔다고 미래에셋증권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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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구글클라우드와 공동으로 올해 빅 데이터 페스티벌을 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청 접수는 이날부터 다음 달 15일까지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빅 데이터 페스티벌은 국내 최대 규모의 금융 공모전으로, 참여 학생들이 현업의 실제 분석 프로세스를 경험하고 금융 데이터를 깊이 있게 고민할 기회를 제공해왔다고 미래에셋증권은 설명했다.
이번 공모전은 '직접 만드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모델'과 '나만의 올뉴(All New) 포트폴리오 개발' 두 가지 주제로 열린다.
1등 2000만원 등 6000만원의 상금과 인턴 경험, 입사 과정에서의 혜택 등이 제공된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구글클라우드와 빅 데이터 분석을 통해 MZ세대 관심사가 ESG와 투자라는 결론을 도출했다"며 "관심 있는 주제를 마음껏 탐구할 수 있도록 분석 환경을 제공하고 전문가들의 멘토링을 지원해 학생들이 즐겁고 유익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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