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kg→55kg 성공' 다나, 연예계 복귀..2년 공백에도 몸매 유지

차유채 기자 2022. 6. 27.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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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다나가 연예계 복귀 소식을 알렸다.

27일 다나는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안녕하세요, 다나입니다"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2년의 공백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이전과 같은 밝고 에너지 가득한 다나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다나 정말 오랜만이다", "여전히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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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 / 사진=뉴시스


가수 다나가 연예계 복귀 소식을 알렸다.

27일 다나는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안녕하세요, 다나입니다"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새로운 둥지에서 다시 시작해 보려고 한다"며 "2년 동안 저를 기다려 주신 팬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 예쁜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서 다이어트도 열심히 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활동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사진=다나 SNS 캡처


공개된 사진에는 2년의 공백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이전과 같은 밝고 에너지 가득한 다나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다나 정말 오랜만이다", "여전히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나는 2019년 82㎏의 체중에서 27㎏을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그는 "공백기를 가지면서 몸도 마음도 많이 힘든 시간을 보냈었다"며 "이러한 상황에 자연스럽게 체중도 증가하고 관리가 어려웠던 부분이 있었지만 전문가와 함께 극복해냈다. 다시 팬분들 앞에 설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겼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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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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