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6기 현숙, 본명 공개 "진짜 소개팅하고 싶다"

차유채 기자 2022. 6. 27.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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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6기에 출연했던 현숙(가명)이 자신의 본명을 공개했다.

끝으로 "그 프로그램('나는 솔로' 6기)에서는 인연이 없었다"며 "이제 진짜 좋은 인연 꼭 기다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는 솔로' 6기에 출연한 현숙은 화장품 의약품 판매 회사에서 인허가 담당으로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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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UCC구마' 캡처


'나는 솔로' 6기에 출연했던 현숙(가명)이 자신의 본명을 공개했다.

최근 현숙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UCC구마'에 '메이크오버가 될지! vs 게임오버가 될지! 회포를 풀게 될지! vs 횡포를 부리게 될지! 기대 반~걱정 반~'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사진=유튜브 채널 'UCC구마' 캡처


영상에는 현숙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스타일링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여러분 저 진짜 소개팅하고 싶다"며 "다들 제 이름을 다르게 알고 계시겠지만, 제 이름은 유은지다. 다들 은지가 안 어울린다고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메이크업 관련 악플이 많은 것 같다'는 물음에 "메이크업 스타일을 다 바꿔보라는 말이 있었는데, 그냥 그러려니 했다. 저도 안다"면서도 "근데 '그러니 이성한테 관심을 못 받지' 이런 비하적인 댓글이 장난 아니었다"고 털어놨다.

/사진=유튜브 채널 'UCC구마' 캡처


'하루에 소개팅을 몇 번이나 할 수 있을 것 같냐'는 질문엔 "하루 24시간", "다다익선" 등의 표현을 사용해 웃음을 안겼다.

끝으로 "그 프로그램('나는 솔로' 6기)에서는 인연이 없었다"며 "이제 진짜 좋은 인연 꼭 기다리겠다"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매력 있다", "변신 너무 기대된다", "오래 함께할 수 있는 멋진 분 찾으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는 솔로' 6기에 출연한 현숙은 화장품 의약품 판매 회사에서 인허가 담당으로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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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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