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소재 초등학교 인근 탄천변서 실탄 5발 발견..군·경 조사 착수

양윤우 기자 2022. 6. 27.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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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인근 탄천변에서 탄두가 달린 실탄 5발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경기 성남 분당경찰서는 탄천변 일대에서 발견된 실탄 5발에 대해 군(軍)과 함께 조사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2시10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소재의 한 초등학교 인근 탄천변에서 실탄 5발이 발견됐다.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실탄 5발을 회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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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초등학교 인근 탄천변에서 탄두가 달린 실탄 5발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경기 성남 분당경찰서는 탄천변 일대에서 발견된 실탄 5발에 대해 군(軍)과 함께 조사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2시10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소재의 한 초등학교 인근 탄천변에서 실탄 5발이 발견됐다.

이들 중 3발은 국내 제조업체, 2발은 해외 제조업체가 만든 실탄이었다.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실탄 5발을 회수했다. 실탄은 모두 탄두가 달린 온전한 상태였다.

국내에는 실탄 소지가 불법인 만큼 경찰은 출처 등 파악하는 한편 군과 함께 실탄의 종류·제작 시기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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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윤우 기자 moneyshee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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