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DB 배강률, 음주운전으로 경찰 조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농구 원주 DB 배강률이 음주운전 사고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DB는 27일 구단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배강률이 지난 주말 음주운전 사고 직후 구단에 자진신고를 해왔으며, 현재 경찰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구단은 이른 시일 내에 상벌위원회를 개최해 배강률에 대한 징계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DB는 "향후 구단 내 철저한 교육과 관리를 통해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구단 상벌위 열어 징계 절차 진행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프로농구 원주 DB 배강률이 음주운전 사고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DB는 27일 구단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배강률이 지난 주말 음주운전 사고 직후 구단에 자진신고를 해왔으며, 현재 경찰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구단은 우선 연맹과 팬 여러분께 해당 사실을 먼저 알려드리며, 소속 선수가 음주운전을 한 사실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고 덧붙였다.
구단은 이른 시일 내에 상벌위원회를 개최해 배강률에 대한 징계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DB는 "향후 구단 내 철저한 교육과 관리를 통해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배강률은 2021~2022시즌 DB에서 총 7경기를 뛰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해자 누나는 현직 배우"…부산 20대女 추락사 유가족 폭로
- 이미주, 3세 연하 J리거 송범근과 열애(종합)
- '권상우♥' 손태영, 붕어빵 딸 자랑 "클수록 날 닮아"
- 77세 김용건 늦둥이 득남 "부의 상징…돈없으면 못낳아"
- 한효주 "하루 13명과 키스신 찍었다"
- 손남목 "최영완, 결혼 10일 전 파혼 통보…본인이 아깝다는 생각에"
- 김영임 "우울증에 자궁적출까지"…건강이상 고백
- '이범수와 이혼소송' 이윤진, 발리 가서 딸 만났다
- 오유진, 가정사 고백 "돌 때 부모 이혼…할머니와 살아"
- 태진아 "아내 예쁜 치매, 간병 위해 행사 줄여…돈 의미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