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양 닷새째 확진자 '0'명..26일 도내 142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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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닷새 째 발생하지 않았다.
27일 충남도에 따르면 전날(26일) 청양군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0명을 기록했다.
지난 22일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이후 5일 동안 확진자 0명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전날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42명(해외 유입 1명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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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충남 청양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닷새 째 발생하지 않았다.
27일 충남도에 따르면 전날(26일) 청양군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0명을 기록했다. 지난 22일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이후 5일 동안 확진자 0명이 이어지고 있다.
청양에서는 지난 16일, 6개월 여 만에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최근 열흘 동안 확진자는 4명에 그쳤다.
청양 외에도 서천과 부여, 예산, 보령 등 도내 5개 시·군에서도 이달 들어 한 차례 이상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확진자가 줄어들면서 충남의 6월 누적 확진자는 8364명을 기록 중이다. 5월 확진자 3만 8137명의 5분의 1 수준이다.
한편, 전날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42명(해외 유입 1명 포함)이다. 천안 71명, 아산 17명, 논산 12명, 공주·당진·예산 각 6명, 서산·계룡·홍성 각 5명, 태안 3명, 보령 1명, 금산·부여·서천 각 1명 등이다.
issue7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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