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대봉산휴양밸리 모노레일 7월 11일~15일 임시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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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대봉산휴양밸리 내 모노레일 및 집라인이 고객 편의 증진을 위한 시설 확충으로 오는 7월 11일~15일 5일간 임시 휴장에 들어간다.
대봉산휴양밸리 관계자는 "이번 증차 조치로 인해 그간 이용객에 비해 수용능력이 따라주지 못했던 대봉모노레일의 문제점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며"이번 시운전 기간 동안 증차 조치 외에도 모노레일 차량 속도의 밸런스 조정도 함께 검토할 예정이라 고객들에게 보다 박진감 넘치는 관광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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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대봉산휴양밸리 내 모노레일 및 집라인이 고객 편의 증진을 위한 시설 확충으로 오는 7월 11일~15일 5일간 임시 휴장에 들어간다.
이번 휴장은 현재 총 10대로 운행 중인 대봉모노레일의 경우 성수기 충분한 이용객 수용에 어려움이 있어 3대의 추가 모노레일 차량 제작공정이 완료됨에 따라 시운전과 안전점검을 거쳐 본격적으로 대봉산 모노레일 선로에 투입하기 위한 것이다.
대봉산휴양밸리 관계자는 "이번 증차 조치로 인해 그간 이용객에 비해 수용능력이 따라주지 못했던 대봉모노레일의 문제점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며"이번 시운전 기간 동안 증차 조치 외에도 모노레일 차량 속도의 밸런스 조정도 함께 검토할 예정이라 고객들에게 보다 박진감 넘치는 관광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함양군은 이번 모노레일 증차 조치와 관련하여 대봉모노레일의 주행사이클 단축에 따른 이용객 증가 효과와 함께 대봉산휴양밸리 매출액 개선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군은 모노레일 임시 휴장에 따라 연계 시설인 대봉집라인도 같이 휴장이 불가피한 관계로 대봉산휴양밸리 공식 홈페이지 및 인터파크(예약사이트) 등에 관련 사항을 적극 홍보하여 임시 휴장에 따른 고객 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사진/함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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