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브라운, 3년 만에 정규음반 발표..잭 할로·허 등 참여

김예나 입력 2022. 6. 27. 12: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팝가수 크리스 브라운이 3년 만에 정규 음반으로 돌아왔다.

27일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코리아에 따르면 크리스 브라운은 지난 24일 정규 10집 '브리지'(Breezy)를 발매했다.

음반에는 힙합 가수 잭 할로와 함께한 타이틀곡 '사이킥'(Psychic)을 비롯해 '틸 더 휠스 폴 오프'(Till The Wheels Fall Off), '애딕티드'(Addicted) 등 총 24곡이 수록됐다.

크리스 브라운은 이번 음반 제작에 3년 이상 공을 들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크리스 브라운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팝가수 크리스 브라운이 3년 만에 정규 음반으로 돌아왔다.

27일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코리아에 따르면 크리스 브라운은 지난 24일 정규 10집 '브리지'(Breezy)를 발매했다.

음반에는 힙합 가수 잭 할로와 함께한 타이틀곡 '사이킥'(Psychic)을 비롯해 '틸 더 휠스 폴 오프'(Till The Wheels Fall Off), '애딕티드'(Addicted) 등 총 24곡이 수록됐다.

릴 더크, 카펠라 그레이, 릴 베이비, 허(H.E.R.) 등의 내로라하는 아티스트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크리스 브라운은 이번 음반 제작에 3년 이상 공을 들였다. 250곡 정도를 받아 수록곡을 선별하는 등 완성도 측면에서 자신감을 보였다고 소니뮤직 측은 전했다.

2005년 16세의 나이로 데뷔한 크리스 브라운은 타고난 미성과 춤 실력으로 주목받았다.

마이클 잭슨, 어셔 등을 잇는 차세대 팝가수로 꼽혔던 그는 대표곡 '고 크레이지'(Go Crazy)가 미국 빌보드의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3위에 오른 뒤 52주 동안 차트에 머무른 바 있다.

yes@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