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헌 한국은행 부총재, 금융안정위원회 총회 참석

박은경 2022. 6. 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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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승헌 한국은행 부총재는 오는 30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금융안정위원회(FSB)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내일(28일) 출국한다.

이번 총회에선 ▲글로벌 금융안정 상황 ▲암호자산 ▲코로나19 출구전략 및 상흔효과(scarring effects) ▲기후변화 관련 금융리스크 완화를 위한 FSB 로드맵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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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금융안정·코로나19 출구전략 등 논의

[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2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승헌 한국은행 부총재는 오는 30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금융안정위원회(FSB)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내일(28일) 출국한다.

이승헌 한국은행 부총재보 [사진=아이뉴스24 DB]

FSB 총회는 2019년 11월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비대면으로 개최돼왔다. 이번 총회는 이후 2년 반 만에 이뤄지는 첫 대면회의로, 24개 회원국 금융당국과 국제결제은행(BIS)과 국제통화기금(IMF) 등 국제금융기구의 고위 관계자가 모인다.

이번 총회에선 ▲글로벌 금융안정 상황 ▲암호자산 ▲코로나19 출구전략 및 상흔효과(scarring effects) ▲기후변화 관련 금융리스크 완화를 위한 FSB 로드맵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박은경 기자(mylife144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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