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초중고 신입생, 입학준비금으로 가방·신발·안경도 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 초·중·고 신입생들의 입학준비금 활용폭이 넓어진다.
서울시교육청은 27일 "의류(교복 포함)와 권장도서 구입으로 제한됐던 입학준비금 사용범위를 확대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 입학준비금의 사용범위는 의류(교복 포함)와 학교 권장도서로 제한돼 학부모나 학생이 입학준비금 사용 시 불만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학원·식당·주점·숙박업 등 사용은 제한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서울시 초·중·고 신입생들의 입학준비금 활용폭이 넓어진다.
서울시교육청은 27일 "의류(교복 포함)와 권장도서 구입으로 제한됐던 입학준비금 사용범위를 확대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 입학준비금은 국·공·사립 초·중·고 1학년 입학생을 대상으로 초등학교는 1인당 20만원, 중·고등학교는 1인당 30만원을 모바일포인트(제로페이) 또는 교복으로 지급하는 정책이다. 도입 첫해인 2021년 중·고등학교 1학년 입학생을 지원했고 2022년부터는 초등학교까지 확대됐다.
기존 입학준비금의 사용범위는 의류(교복 포함)와 학교 권장도서로 제한돼 학부모나 학생이 입학준비금 사용 시 불만을 제기하기도 했다. 2021년 입학준비금 만족도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90.2%가 사용범위의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출했다.
이에 서울시교육청은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변경 협의를 거쳐 사용범위를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앞으로 입학준비금으로는 의류(교복 포함) 및 권장 도서뿐만 아니라 가방, 신발, 안경 등 입학에 필요한 물품을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다. 사용 방법은 기존과 같이 제로페이 포인트로 입학준비금 사용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단 입학준비금의 목적 외 사용을 방지하기 위해 학원, 식당, 주점, 숙박업 등에서의 사용은 제한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입학준비금 사용범위 확대를 통해 학부모와 학생의 선택권을 강화하고,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며 "지속적으로 수요자의 요구를 파악하고 가맹점을 관리해 입학준비금 정책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yjr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거부할 남자 없다'던 모텔 살인 김소영 얼굴 공개되자…"인스타와 딴판"
- "사별한 전처 묘소에 갔다가 아내와 싸웠습니다…제 잘못인가요?"
- "4개월 아기 죽인 친모, 네가 사람이냐…'직업' 알고 나니 더 화난다"
- '발기 부전' 떠들던 아내와 이혼…"7년 키운 내 딸, 친자 아니었다" 충격
- "스타필드 하남 무서워 못 가겠네"…3층서 던진 화분에 대형 사고 아찔 [영상]
- "장나라 소속사 관계자 숨진 채 발견…경찰, 경위 조사 중"
- '전청조에 속은 그녀' 남현희 "전남편 상간녀 거론…두 XX 이름 적을 것"
- 결혼 전 양다리였던 아내…"짙은 선팅 차에서 외간 남자와 나와, 불륜 같다"
- "차은우 장어집, 이하늬 곰탕집"…식당에 기획사 차려 부동산 쇼핑하나
- '충주맨' 왕따당해 쫓겨났다고?…"익명 글, 걸면 걸린다" 변호사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