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우포늪', 경남 대표 친환경 여행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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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우포늪이 경상남도 관광재단에서 선정한 '경남 대표 친환경 관광콘텐츠'에 선정됐다.
경남관광재단에서 경남 특화 친환경 관광콘텐츠 육성 및 홍보를 위해 경남도 18개 시․군의 관광지를 모집했으며 창녕군 우포늪을 포함해 총 5개 시·군의 관광지가 선정됐다.
우포늪은 10년 연속 대한민국 관광 100선에 선정될 만큼 익히 알려진 창녕군의 대표 관광지로, 자연경관이 우수하고 천연기념물 지정 및 세계 최초 람사르습지도시 인증 등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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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우포늪이 경상남도 관광재단에서 선정한 '경남 대표 친환경 관광콘텐츠'에 선정됐다.
경남관광재단에서 경남 특화 친환경 관광콘텐츠 육성 및 홍보를 위해 경남도 18개 시․군의 관광지를 모집했으며 창녕군 우포늪을 포함해 총 5개 시·군의 관광지가 선정됐다.
선정된 친환경 관광지 및 관광콘텐츠를 활용해 관광 홍보물 및 기념품을 제작하고 오는 29일 부산지역 관광객을 대상으로 '필(必)-환경 경남여행' 캠페인을 개최해 경남 친환경 여행 인식을 제고하고 경남 관광을 홍보할 계획이다.
창녕군 관계자는 "우포늪이 보다 많은 관광객이 사랑할 수 있는 친환경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대자연의 모습을 보존하고 관리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우포늪은 10년 연속 대한민국 관광 100선에 선정될 만큼 익히 알려진 창녕군의 대표 관광지로, 자연경관이 우수하고 천연기념물 지정 및 세계 최초 람사르습지도시 인증 등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인근에는 우포늪을 주제로 한 우포늪생태관과 우포늪생태체험장, 아이들을 위한 우포잠자리나라와 산토끼노래동산이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창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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