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김기수 실장·박종철 국장, 교육발전기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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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는 27일 오랜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는 합천군 김기수 기획예산실장, 박종철 경제건설국장이 지역인재육성과 교육여건개선에 힘써달라며 각 200만원씩 교육발전기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편, 김 기획예산실장은 1986년 합천군청 내무과(現 행정과)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주요부서를 두루 거치다 2021년 서기관으로 승진했고, 박종철 경제건설국장은 1983년 합천읍에서 공직생활의 첫 발을 디딘 후 주요부서를 두루 거치다 2021년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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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뉴시스] 김기진 기자 = 사단법인 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는 27일 오랜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는 합천군 김기수 기획예산실장, 박종철 경제건설국장이 지역인재육성과 교육여건개선에 힘써달라며 각 200만원씩 교육발전기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기수 기획예산실장은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는 자리에서 그동안 격려와 힘이 되어주었던 동료 공직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백년지대계인 합천의 교육발전을 위해 작은 성의라도 보태고 싶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종철 경제건설국장은 “오랜 공직생활을 끝마치며 군민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합천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미약하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 기획예산실장은 1986년 합천군청 내무과(現 행정과)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주요부서를 두루 거치다 2021년 서기관으로 승진했고, 박종철 경제건설국장은 1983년 합천읍에서 공직생활의 첫 발을 디딘 후 주요부서를 두루 거치다 2021년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이들은 오는 7월 1일 각각 공로연수와 명예퇴직을 끝으로 공직생활을 마친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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