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웹툰 '기프트' 드라마로 제작..'IP 맛집' 명성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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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카카오웹툰에서 연재 중인 인기 야구 웹툰 '기프트'가 드라마로 제작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5월부터 연재되고 있는 정이리이리 작가의 '기프트'는 선수의 능력을 한눈에 파악하는 특별한 초능력을 가진 감독과 고등학교 야구부의 감동 성장 스토리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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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초능력자 감독과 고교 야구부의 감동 성장 스토리
카카오엔터 "앞으로도 유수의 IP 발굴해 선보일 것"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카카오웹툰에서 연재 중인 인기 야구 웹툰 '기프트'가 드라마로 제작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5월부터 연재되고 있는 정이리이리 작가의 '기프트’는 선수의 능력을 한눈에 파악하는 특별한 초능력을 가진 감독과 고등학교 야구부의 감동 성장 스토리를 담고 있다.
정이리이리 작가는 누적 조회 수 1억회를 기록하며 음악극으로 리메이크 된 '세자전'과 고종과 태종의 영혼 체인지를 소재로 한 '왕 그리고 황제', 잡초들의 일상을 담은 "잡초 이야기' 등 현실과 상상력을 조화롭게 버무리는 독창성으로 탄탄한 팬덤을 구축하고 있다.
기프트 또한 흔치 않은 고교 야구부를 소재로 최고의 선수로 거듭나기 위한 선수들의 험난한 여정과 우정, 성장기를 기발한 설정과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낸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기프트의 드라마화를 두고 'IP(지식재산) 명가'로서 위상을 높여가는 행보의 연장선이라고 강조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한해에만 50여개 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 작품 판권을 판매한 바 있다. 올해에도 '사내 맞선', '어게인 마이 라이프', '징크스의 연인' 등 카카오엔터테인먼트 IP 기반 작품들이 꾸준히 영상화되고 있다.
황현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스토리 사업 부문 대표는 "다방면의 IP 확장과 글로벌 흥행 사례를 통해 다채로운 IP 스펙트럼과 IP 파워를 입증하고 있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도 유수의 IP를 발굴, 독자들에게 선보이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syh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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