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센 곧 최종 결정, 브렌트포드or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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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센의 최종 행선지는 어디일까.
지난 1월 이적시장에서 브렌트포드와 단기 계약을 맺은 에릭센은 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 신분이 된 상태다.
'친덴마크 파'인 직전 소속팀 브렌트포드는 재계약을 바라고 있으며 친정팀 토트넘 홋스퍼 역시 에릭센을 노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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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에릭센의 최종 행선지는 어디일까.
덴마크 국가대표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새 둥지를 찾고 있다. 지난 1월 이적시장에서 브렌트포드와 단기 계약을 맺은 에릭센은 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 신분이 된 상태다.
지난 2021년 7월 UEFA 유로 2020 조별리그 핀란드전에서 심정지 증세로 쓰러졌던 에릭센은 기사회생해 축구계로 돌아왔다. 지난 시즌 후반기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며 리그 11경기(선발 10회) 1골 4도움을 기록. 몸 상태에는 문제가 전혀 없다는 것을 보여줬다.
'친덴마크 파'인 직전 소속팀 브렌트포드는 재계약을 바라고 있으며 친정팀 토트넘 홋스퍼 역시 에릭센을 노린 것으로 알려졌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부임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중원 보강 톱 타깃 중 하나로 에릭센을 찍었다.
축구 이적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에릭센은 조만간 최종 결정을 내릴 계획이다. 토트넘이 영입 경쟁에서 빠지면서 브렌트포드와 맨유의 경쟁이 됐다.
에릭센이 런던 생활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런던 연고에 이미 지난 시즌을 보내며 익숙해진 브렌트포드에 남을지, 거액 연봉을 받을 수 있고 유럽 클럽 대항전에 나설 수 있는 맨유로 이적할지 주목된다.(자료사진=크리스티안 에릭센)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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