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아시아 항공교육훈련 심포지엄'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오는 29일 국토교통부와 공동으로 '제5회 아시아 항공교육훈련 심포지엄(AAETS)'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행사는 세계 4대 항공훈련 심포지엄 중 하나로, 선진 항공정책 도입을 선도하기 위해 글로벌 항공훈련 동향을 발표·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한국공항공사는 오는 29일 국토교통부와 공동으로 '제5회 아시아 항공교육훈련 심포지엄(AAETS)'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행사는 세계 4대 항공훈련 심포지엄 중 하나로, 선진 항공정책 도입을 선도하기 위해 글로벌 항공훈련 동향을 발표·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게 된다.
올해 심포지엄은 엔데믹 시대적 요구를 반영한 '운항정상화로 돌아가기 위한 준비'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디에고 마르티네즈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글로벌훈련소장의 '엔데믹 이후 아시아 조종사 수급 전망'에 대한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증거기반훈련(EBT) △장기간 휴직 조종사 역량향상훈련 △항공훈련분야 신기술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유엔(UN)산하 ICAO와 글로벌 항공기 제작사 에어버스, 중동지역 대표 항공사 에미레이츠항공, 영국왕립항공협회 등 각계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포스트코로나 항공업계 운영정상화에 따른 조종사 부족문제 해결, 조종사 양성·역량향상 등을 위한 '조종사 훈련'분야를 논의하고 우리나라 국적항공사와 패널토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AAETS를 통해 항공산업이 팬데믹을 딛고 다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공사는 국내 항공훈련분야가 글로벌 트렌드를 선도하고 세계 최고 수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허웅 前여친, '이선균 공갈女 업소' 출신…"결혼언급 없었다" 반박
- '최병길과 이혼' 서유리 "쪽잠자며 산 집, 사인 몇번으로 날렸다"
- "약물 먹이고 알몸으로 벗겨져"…'재벌가 상속녀' 성학대 고백
- 광주 유명 한정식집 운영 40대 숨져…'경영난 호소' 담긴 글 발견
- 19살때 납치돼 14년간 성노예…"수천번 강간 당해"
- "목구멍에 '털'이 여러가닥 자란다"..30년 흡연자의 희귀 질환
- "실망입니다"…임영웅 '이 단어' 썼다가 악플 세례
- 현상금만 70억…FBI가 7년째 쫓는 여성 정체는
- 최태원 SK 회장 동거인 "언젠가 모든 얘기 나눌 때가 올 것"
- 칼부림에 연쇄 살인까지…범인 '데스노트' 발견돼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