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란, '럭셔리 필드 스타일 기획전'..최대 90% 할인

발란, 250개 골프 브랜드 6만여개 상품으로 골프 전문관 구성

발란 골프.(발란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명품 플랫폼 '발란'은 골프 수요 증가에 다양한 할인·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벤틀리 골프는 특유의 기술이 적용된 드라이버·아이언 등 골프 클럽을 발란 단독으로 15% 할인 판매한다. 또 제이 린드버그·PXG·지포어·타이틀리스트 등 인기 브랜드 여름 골프웨어를 최대 90% 할인하는 '럭셔리 필드 스타일 기획전'도 연다.

골프웨어 '발비'(BALBI)는 여름 골프웨어 신상품을 최대 12% 할인한다. 여성 골프웨어 브랜드 '두유노우엠씨'(Doyoukonwmc)와 '제니피온'(Zenipion)은 반팔티셔츠·반바지·볼캡 등 여름 골프웨어 전 상품을 소비자가 대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발란 골프 전문관에는 250개 골프 브랜드와 6만여개 상품이 준비됐다. 특히 골프공 하나만 주문해도 무료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다. 오후 1시까지 주문하면 하루 이내 받아볼 수 있는 빠른 배송 서비스인 '발란 익스프레스' 상품이 1만개가 넘는다.

황진희 발란 골프MD는 "골프가 특정 계층의 운동에서 생활 스포츠로 변신한 것처럼 골프웨어도 자연스러운 일상생활 속으로 파고들고 있다"며 "골프를 생활 속에서 만날 수 있는 접점은 더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smk503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