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의회 지난 4년간 의정활동 마무리
육종천 기자 2022. 6. 27. 11:17
27일 폐원식, 4년간 조례규칙 안 374건
예산안 15건 등 총 714건 부의안건 처리
예산안 15건 등 총 714건 부의안건 처리
[옥천]옥천군의회는 27일 옥천군의회 간담회실에서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며 폐원식을 가졌다.
이날 폐원식에는 임만재 군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김재종 옥천군수, 부서장, 의회사무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치러졌다.
특히 폐원식은 8대 군의원들에 대한 감사패수여, 재직기념패수여, 의장폐원사 순으로 진행됐다.
임만재 군의장은 "폐원사에서 제8대 옥천군의회에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과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에 협조해주신 집행부 관계 공무원분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제8대 의회가 부족했던 부분은 이번에 새로 출범하는 제9대 의회가 보완하고 한층 군의회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소회를 말했다.
한편, 제8대 옥천군의회는 군민행복을 만들어가는 옥천군의회라는 의정목표를 내걸고 그동안 지역간 균형적인 발전과 군민의 복지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민생중심의 의정활동을 전개해 왔다.
지난 4년 동안 조례규칙 안 374건, 예산안 15건, 동의 승인 안 81건, 건의 결의안 15건, 기타 일반의안 229건 등 총 714건의 부의안건을 처리하며 특히 노인 및 아동보호와 복지를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인구증가사업에 필요한 각종기반을 마련하는 등 주민복리증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80대 남성과 한방서 잤으면"… 요양보호사 구인 글 '논란' - 대전일보
- 대전 성심당 찾은 유인촌 "도울 수 있는 방안 모색" - 대전일보
- 김정숙 단골 디자이너 딸 출국정지…문다혜와 금전거래 정황 - 대전일보
- 尹 "R&D는 성장의 토대…예타 전면 폐지하고 투자도 확충" - 대전일보
- [뉴스 즉설]부쩍 힘받는 '김건희 특검', 검찰 인사의 강한 부메랑? - 대전일보
- '문화재→국가유산' 새 출발…초대청장에 최응천 - 대전일보
- 홍준표의 한동훈 저격 이유? 이준석 "보수 무너뜨리려 했던 사람" - 대전일보
- 이주호 "공교육 정상화, 교권 보호 우선돼야" - 대전일보
- 오동운, 채상병 사건 '대통령 소환' 가능성 "일반론으로 동의" - 대전일보
- 정부 "전공의 진로 생각해 환자곁 돌아와야…의료개혁 완수"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