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타트업 대축제 '트라이 에브리싱' 9월 개최

고현실 2022. 6. 27. 1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는 전 세계 유망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 투자자 등이 참여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대축제 '트라이 에브리싱(Try Everything) 2022'를 9월 21∼23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트라이 에브리싱'은 서울시가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19년 '스타트업 서울: 테크 라이즈(Tech Rise)'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스타트업 행사로, 2020∼2021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온·오프라인으로 열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시는 전 세계 유망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 투자자 등이 참여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대축제 '트라이 에브리싱(Try Everything) 2022'를 9월 21∼23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트라이 에브리싱'은 서울시가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19년 '스타트업 서울: 테크 라이즈(Tech Rise)'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스타트업 행사로, 2020∼2021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온·오프라인으로 열렸다.

올해 행사는 3년 만에 일반 관객도 참여할 수 있는 오프라인 축제로 계획됐다. 행사 전후로 스타트업 발표와 유명인사 강연 등 총 70여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투자자와 미팅을 원하는 정보통신기술(ICT), 바이오 분야 등의 스타트업은 이달 28일부터 행사 홈페이지(http://tryeverything.or.kr)와 온라인 스타트업플러스플랫폼(http://tryeverything.startup-plus.kr)을 통해 '밋업(meet-up)' 신청이 가능하다.

황보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트라이 에브리싱'을 통해 다양한 국내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혁신성과 시장성이 높은 우수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okk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