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청하, 출시 50일만에 150만병 '대박'

이충진 기자 2022. 6. 27. 11:1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칠성음료의 ‘별빛 청하’가 젊은층으로부터 인기를 끌며 출시 50일만에 누적 판매 150 만 병을 돌파했다.


롯데칠성음료는 27일, 맛 뿐 아니라 술자리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탁월한 병 모양도 ‘별빛 청하’인기에 한몫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SNS 등 다양한 채널에서는 ‘별빛 청하’인증샷이 업로드되며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끌고 있다.

‘별빛 청하’는 ‘청하’에 화이트 와인과 탄산을 블렌딩한 제품으로, ‘청하’의 깔끔함과 탄산의 청량감은 유지하면서도 알코올 도수 7도로 저도주 애호가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출시된 제품이다.

롯데칠성음료는 ‘별빛 청하’ 모델 김세정과 함께 한 광고를 온에어 하고 포스터를 공개하는 것은 물론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최근 포털사이트에 ‘별빛 청하’를 검색하면 ‘별빛 청하 파는 곳’ , ‘별빛 청하 편의점’등이 연관검색어로 노출되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면서 “저도주 트렌드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저도주를 통해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별빛 청하’의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

이충진 기자 hot@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