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하천·계곡 옆 야영장 호우 대비 특별 안전점검

윤종열 기자 2022. 6. 2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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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2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장마철 집중호우로 사고 위험성이 큰 도내 계곡·하천 인근 야영장 74곳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인 74개소는 경기도에 있는 689개 야영장 가운데 계곡·하천 주변에 있어 침수나 산사태 등이 우려되는 곳이다.

경기도는 시·군과 하께 폭우 시 대피계획 수립 및 사전 안내 여부, 사업자가 긴급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과 연락체계 유지 여부, 대피로 안내 표지판, 배수시설 설치 상황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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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경기도는 2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장마철 집중호우로 사고 위험성이 큰 도내 계곡·하천 인근 야영장 74곳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인 74개소는 경기도에 있는 689개 야영장 가운데 계곡·하천 주변에 있어 침수나 산사태 등이 우려되는 곳이다.

경기도는 시·군과 하께 폭우 시 대피계획 수립 및 사전 안내 여부, 사업자가 긴급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과 연락체계 유지 여부, 대피로 안내 표지판, 배수시설 설치 상황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긴급하거나 경미한 사항은 즉각 현장 시정 조치하고, 시일이 필요한 사항은 지속적으로 이행사항을 관리할 계획이다.

윤종열 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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