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민선 6기 비전 '군민 중심 새로운 미래 증평'

전창해 2022. 6. 2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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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충북 증평군수 당선인은 민선 6기 군정 비전을 '군민 중심 새로운 미래 증평'으로 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당선인은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에 최우선 가치를 두는 군민 우선 행정으로 모두가 화합해 미래로 도약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비전 실현을 위한 군정 방침은 ▲ 함께하는 행복돌봄 ▲ 군민우선 공감행정 ▲ 활력있는 혁신경제 ▲ 희망농촌 미래농업 ▲ 매력있는 문화관광 ▲ 감동주는 평생복지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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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이재영 충북 증평군수 당선인은 민선 6기 군정 비전을 '군민 중심 새로운 미래 증평'으로 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당선인 정책자문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 당선인은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에 최우선 가치를 두는 군민 우선 행정으로 모두가 화합해 미래로 도약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비전 실현을 위한 군정 방침은 ▲ 함께하는 행복돌봄 ▲ 군민우선 공감행정 ▲ 활력있는 혁신경제 ▲ 희망농촌 미래농업 ▲ 매력있는 문화관광 ▲ 감동주는 평생복지로 정했다.

또 민선 6기 목표로는 ▲ 마을·지역·계층·직능·세대 간 화합 ▲ 기업이 몰려오고, 문화가 꽃피는 공간구조 조성 ▲ 충북의 중심되는 100년 미래 기반 마련 등을 제시했다.

이 당선인은 "행정은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며 "모든 시책은 오직 주민의 지지가 있어야 가능하다는 평생의 행정 철학을 바탕으로 군정 비전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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