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등록하세요"..대전시 8월까지 자진신고 기간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는 오는 8월 말까지 '반려동물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신규로 반려동물을 등록하거나 무선 식별장치를 변경하려면 자치구가 지정한 동물등록 대행업체에 신분증을 지참하고 반려동물과 함께 방문해야 한다.
등록대상 동물을 잃어버리거나 동물이 죽었을 때 동물보호관리시스템(www.animal.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등록변경할 수 있다.
대전시와 유성구는 7월 한 달간 대전반려동물공원에서 '찾아가는 내장형 동물등록'센터를 운영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대전시는 오는 8월 말까지 '반려동물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신규로 반려동물을 등록하거나 무선 식별장치를 변경하려면 자치구가 지정한 동물등록 대행업체에 신분증을 지참하고 반려동물과 함께 방문해야 한다.
등록대상 동물을 잃어버리거나 동물이 죽었을 때 동물보호관리시스템(www.animal.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등록변경할 수 있다. 소유주가 변경됐을 때는 자치구를 방문해 직접 신고해야 한다.
시는 자진신고 기간이 끝나는 9월 한 달 동안 미등록자 및 정보변경 미신고자를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대전시는 내장형 동물등록 지원사업도 지속해서 추진한다.
대전시와 유성구는 7월 한 달간 대전반려동물공원에서 '찾아가는 내장형 동물등록'센터를 운영한다.
가정에서 2개월령 이상인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은 반드시 동물등록을 해야 한다. 이를 어기면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변경사항을 신고하지 않아도 5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youngs@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폐업 모텔 화장실서 70대 백골로 발견…2년 훌쩍 지난 듯 | 연합뉴스
- "부모 죽여줘" 청부살인 의뢰한 10대…그 돈만 챙긴 사기범 | 연합뉴스
-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카지노서 잇단 '잭폿'…알고보니 직원 공모 | 연합뉴스
- 함안 교통사고 중증 환자, 병원 48곳 거부 속 수원까지 가 치료 | 연합뉴스
- 강남서 20대 여성 납치해 강도행각…도주 나흘 만에 검거 | 연합뉴스
- 파주 4명 사망사건 남성들 '빚 있었다'…'죽일까' '그래' 대화 | 연합뉴스
- 코로나 확진 뒤 동선 숨긴 20대 공무원…벌금 2천만원 확정 | 연합뉴스
- 부산 모 병원서 사라진 환자 외벽에 끼인 채 발견…결국 숨져 | 연합뉴스
- 경찰도 놀란 칠레의 대형 실내 대마 농장…운영자는 중국인 | 연합뉴스
- 이미주, 세살 연하 축구선수 송범근과 교제…"호감 갖고 알아가는 중"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