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용두공원 음악분수, 7월부터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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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용두공원 음악분수가 내달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27일 밝혔다.
2007년 설치된 음악분수는 조명과 음악으로 방문객의 발길을 사로잡는 여름철 용두공원의 대표적인 볼거리 중 하나다.
군 관계자는 "용두공원 음악분수는 군민의 대표 힐링 쉼터"라며 "코로나19에 지친 군민의 마음을 속 시원하게 풀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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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용두공원 음악분수가 내달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27일 밝혔다.
2007년 설치된 음악분수는 조명과 음악으로 방문객의 발길을 사로잡는 여름철 용두공원의 대표적인 볼거리 중 하나다.
지름 21m 규모로 280개 노즐과 285개 LED 수중등을 갖췄다.
군은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매일 오후 8시부터 1시간 동안 음악분수를 운영한다.
음악분수는 국내외 인기가요의 리듬에 맞춰 20m 가량의 물줄기를 내뿜을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용두공원 음악분수는 군민의 대표 힐링 쉼터"라며 "코로나19에 지친 군민의 마음을 속 시원하게 풀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동읍 중심에 자리 잡은 용두공원은 연면적 5만9504㎡에 산책로, 용두정, 어린이 놀이시설, 생태연못, 야생화단지, 운동시설 등을 갖췄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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