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의료원장에 홍성화 전 삼성창원병원장

박경만 2022. 6. 27. 11: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명지의료재단은 새 의료원장에 홍성화(64·사진) 전 삼성창원병원장을 내정했다고 27일 밝혔다.

홍 신임 원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나와 삼성서울병원에서 연구부원장과 생명과학연구소장, 미래의학연구원장 등을 지냈다.

이왕준 명지의료재단 이사장은 "홍 의료원장의 탁월한 추진력과 연구역량, 경영노하우를 명지병원과 제천 명지병원 등에 이직해 혁신적 연구중심병원 모델을 구축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 신임 의료원장의 취임식은 다음 달 20일 명지병원 대강당에서 열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명지의료재단은 새 의료원장에 홍성화(64·사진) 전 삼성창원병원장을 내정했다고 27일 밝혔다.

홍 신임 원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나와 삼성서울병원에서 연구부원장과 생명과학연구소장, 미래의학연구원장 등을 지냈다. 미국 이비인후과 연구학회 정회원이며 폴리처학회 정회원이다.

이왕준 명지의료재단 이사장은 “홍 의료원장의 탁월한 추진력과 연구역량, 경영노하우를 명지병원과 제천 명지병원 등에 이직해 혁신적 연구중심병원 모델을 구축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 신임 의료원장의 취임식은 다음 달 20일 명지병원 대강당에서 열린다.

박경만 기자 mania@hani.co.kr

Copyright © 한겨레.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크롤링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