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관람가' MC 문소리 "영화 제작과정 시청자와 공유하는 기쁨 컸다"

박수인 2022. 6. 2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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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소리가 '전체관람가+' MC 참여 소감을 밝혔다.

문소리는 "8편의 단편영화를 보고 영화를 이야기하는 시간이 행복했다. 10명의 감독님들의 개성을 뚜렷하게 볼 수 있는 작품들이었고, 다양한 배우들의 모습도 볼 수 있어 좋았다.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영화를 제작하는 모든 과정을 시청자와 공유하는 기쁨이 컸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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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문소리가 '전체관람가+' MC 참여 소감을 밝혔다.

티빙 오리지널 '전체관람가+: 숏버스터' 영화감독들의 단편 영화 제작기를 담은 프로그램. 곽경택 감독, 김곡·김선, 윤성호, 홍석재, 김초희, 류덕환. 조현철·이태안, 주동민 감독이 제작한 공포와 판타지, 액션, 멜로 등 다양한 장르 단편영화 8편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문소리는 가수 윤종신과 방송인 노홍철과 함께 MC를 맡았다. '홍신소(노홍철+윤종신+문소리)' 프로덕션을 결성, 단편영화를 이끌어가는 감독들과 제작진, 배우를 만나 매 회 유쾌하고 진솔한 입담으로 시선을 끌었다. 문소리는 특히 유려한 진행 실력은 물론 영화에 대한 깊은 이해와 사랑을 아낌없이 보여줬다.

문소리는 “8편의 단편영화를 보고 영화를 이야기하는 시간이 행복했다. 10명의 감독님들의 개성을 뚜렷하게 볼 수 있는 작품들이었고, 다양한 배우들의 모습도 볼 수 있어 좋았다.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영화를 제작하는 모든 과정을 시청자와 공유하는 기쁨이 컸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문소리는 넷플릭스 시리즈 '퀸메이커'에 출연한다. (사진=씨제스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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