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비키니 입고 만삭 D라인 공개 "♥윤승열과 태교여행"

[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영희가 D라인을 과감하게 공개했다.

김영희는 6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제대로 태교여행 시작! 윤희언니 서울로 떠나고 아빠가 오고 있다. 힐튼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제주도의 숙소에서 여유를 즐기는 김영희의 모습이 담겼다. 김영희는 딸기 모양의 빨간색 비키니를 입고 과감하게 배를 드러내고 있다. 출산이 다가온 김영희의 커다란 D라인과 염색을 하지 못해 하얗게 변해 버린 앞머리가 돋보인다.

김영희는 “숙소 곳곳에서 힐튼이랑 사진을. 마지막 사진 너무 웃겨. 만삭 사진은 다음 달에 찍기로. 힐튼이 생기고 바로 생각났던 콘셉트가 있었더랬죠. 승열이가 허락해서 너무 좋아요. 다음 달에 찍을 만삭 사진을 기대하며”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2021년 1월 10살 연하 프로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으며, 지난 2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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