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첫 거래 고객에 '최고 3.2%' 정기예금 제공

이남의 기자 2022. 6. 2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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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은 12개월 만기 정기예금(만기이자지급식)에 가입하는 첫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최고 연 3.2% 금리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수시 입출금통장에 30만원 이상 예치하고 정기예금을 1억원 이상 가입하면 연 3.2%의 최고 금리를 받을 수 있다.

1억원 이상(최대 20억원 이내) 가입하는 첫 거래 고객은 신규일로부터 최장 60일간 매일 잔액에 대해 최고 1.9%의 특별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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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C제일은행
SC제일은행은 12개월 만기 정기예금(만기이자지급식)에 가입하는 첫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최고 연 3.2% 금리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수시 입출금통장에 30만원 이상 예치하고 정기예금을 1억원 이상 가입하면 연 3.2%의 최고 금리를 받을 수 있다. 1억원 미만(100만원 이상) 가입할 경우 연 3.15%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다만 반드시 영업점에서 가입해야 한다.

SC제일은행은 비대면 전용 상품인 'e-그린세이브예금'(12개월 만기)도 이날부터 최고 금리를 연 3.0%로 올린다.

계좌당 가입한도는 100만원 이상∼5억원 미만이며, 1인당 개설 가능 계좌 수 제한은 없다.

지난 2일부터 첫 거래 고객 대상으로 실시한 일복리저축예금(MMDA) 특별금리 이벤트의 모집 한도도 기존 2000억원에서 3000억원으로 늘려 오는 30일까지 연장 실시하기로 했다.

1억원 이상(최대 20억원 이내) 가입하는 첫 거래 고객은 신규일로부터 최장 60일간 매일 잔액에 대해 최고 1.9%의 특별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배순창 SC제일은행 수신상품부장은 "금리 상승기를 맞아 여유자금 운용 방법을 고민 중인 고객들이 용도와 기간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고금리 상품을 제안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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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의 기자 namy8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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