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규확진 600명 '전주대비 119명 감소'..사망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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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600명 늘어 총 365만8710명이라고 밝혔다.
전날(26일) 확진자 숫자는 일주일 전인 19일 확진자 수(719명)와 비교해 119명 감소했다.
연령별로는 30대가 130명(21.7%)으로 가장 많았고, 20대가 120명(20.0%)을 기록해 뒤를 이었다.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는 0명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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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시는 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600명 늘어 총 365만8710명이라고 밝혔다.
전날(26일) 확진자 숫자는 일주일 전인 19일 확진자 수(719명)와 비교해 119명 감소했다. 2주 전 주말인 12일(662명)과 비교해도 62명 줄었다.
연령별로는 30대가 130명(21.7%)으로 가장 많았고, 20대가 120명(20.0%)을 기록해 뒤를 이었다. 이 외 ▲40대 104명(17.3%) ▲50대 68명(11.3%) ▲10대 54명(9.0%) ▲60대 47명(7.8%) ▲9세 이하 44명(7.4%) 등을 기록했다.
서울시 코로나 중증환자 전담병상 가동률은 16.4%로, 잔여병상은 117개다. 준-중환자병상 가동률은 15.1%로 남은 병상은 197개다. 감염병전담병원 가동률은 8.0%로 잔여병상은 254개다.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는 0명 발생했다. 누적 사망자는 4886명으로 치명률은 0.13%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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