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블루스, '리턴 오브 더 레전드' 콘서트 '전석 매진'..막강 '티켓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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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인호가 이끄는 레전드 밴드 신촌블루스가 '리턴 오브 더 레전드(Return of the Legends)' 콘서트로 변함없는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더불어, 이번 콘서트 역시 성공 가도를 달려온 '리턴 오브 더 레전드' 프로젝트의 연장선으로 첫 포문을 여는 주인공으로 신촌블루스가 나서며, 3일 만에 전석 매진에 성공해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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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인호가 이끄는 레전드 밴드 신촌블루스가 '리턴 오브 더 레전드(Return of the Legends)' 콘서트로 변함없는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지난 17일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을 오픈한 신촌블루스 콘서트가 예매 시작 3일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내달 7월 16일에 열리는 신촌블루스 콘서트는 그룹의 기타리스트 겸 보컬인 엄인호를 비롯해 현 멤버 강성희, 제니스, 김상우가 함께 참여한다. 신촌블루스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오랜만에 반가운 명곡 무대를 선보이며, 공연에 목마른 관객들의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해줄 예정이다.
특히 콘서트를 주최한 버키나인은 올해 ‘리턴 오브 더 레전드’ 프로젝트로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리턴 오브 더 레전드’는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레전드 뮤지션들의 명곡을 재조명하는 프로젝트로 이치현과 벗님들을 비롯해 기타리스트 신대철, 박창곤, 타미킴과 베이시스트 이태윤, 서영도 등 총 12팀의 뮤지션들이 참여해 공개 직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매주 버키나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레전드 뮤지션들의 명곡 무대는 현재까지도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대중에 사랑받는 중이다.
더불어, 이번 콘서트 역시 성공 가도를 달려온 '리턴 오브 더 레전드' 프로젝트의 연장선으로 첫 포문을 여는 주인공으로 신촌블루스가 나서며, 3일 만에 전석 매진에 성공해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처럼 전석 매진으로 '리턴 오브 더 레전드' 프로젝트의 위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며, 다음 콘서트의 주인공 또한 누가 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한국적 정서가 짙은 블루스 음악으로 국내 대중음악사의 한 획을 그은 그룹 신촌블루스의 콘서트는 내달 7월 16일 토요일 오후 6시에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개최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버키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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