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당' 서인국·오연서·곽시양, 스펙터클한 첫 만남

손진아 2022. 6. 2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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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당' 서인국, 오연서, 곽시양이 미묘한 분위기 속 첫 만남을 가진다.

'미남당' 제작진은 "1회에서는 남한준, 한재희, 공수철이 첫 회부터 중요한 사건을 계기로 만나게 된다. 심상치 않은 상황 속 마주한 세 사람의 극과 극 분위기는 극의 웃음 포인트 중 하나가 될 것이다. 특히 서인국, 오연서, 곽시양, 세 배우가 만들어 갈 미스터리한 코믹 수사 과정에 많은 기대 부탁드리며, 오늘 첫 방송도 놓치지 않고 시청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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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당’ 서인국, 오연서, 곽시양이 미묘한 분위기 속 첫 만남을 가진다.

27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미남당’ 1회에서는 남한준(서인국 분), 한재희(오연서 분), 공수철(곽시양 분)이 사건 현장에서 마주치게 된 모습이 그려진다.

‘미남당’은 전직 프로파일러이자 현직 박수무당의 좌충우돌 미스터리 코믹 수사극이다. 강력한 정의를 실현하는 통쾌한 캐릭터의 향연과 점집이라는 이색적인 공간에서 펼쳐지는 아슬아슬한 스토리를 그린다.

‘미남당’ 서인국, 오연서, 곽시양이 미묘한 분위기 속 첫 만남을 가진다. 사진=피플스토리컴퍼니
공개된 스틸에는 남한준(서인국 분), 한재희(오연서 분), 공수철(곽시양 분)의 미묘한 신경전이 담겨 있다. 먼저 남한준은 시크한 얼굴로 한재희를 바라보고 있어 그 이유를 궁금하게 한다. 남한준의 시선을 느낀 한재희는 당황스러운 기색을 내비치고 여기에 공수철은 한재희를 의심 가득한 눈빛으로 응시하고 있어 세 사람의 얽히고설킨 관계가 첫 방송부터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특히 카페 ‘미남당’ 멤버인 남한준, 공수철과 형사 한재희가 베일을 벗을수록 미궁 속으로 빠지는 사건을 통해 마주하게 된다. 세 사람이 이 사건을 계기로 어떤 행보를 보이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미남당’ 제작진은 “1회에서는 남한준, 한재희, 공수철이 첫 회부터 중요한 사건을 계기로 만나게 된다. 심상치 않은 상황 속 마주한 세 사람의 극과 극 분위기는 극의 웃음 포인트 중 하나가 될 것이다. 특히 서인국, 오연서, 곽시양, 세 배우가 만들어 갈 미스터리한 코믹 수사 과정에 많은 기대 부탁드리며, 오늘 첫 방송도 놓치지 않고 시청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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