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국·박애리 등 16명, 템플스테이 20주년 홍보대사

신효령 2022. 6. 2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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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흥국과 국악인 박애리 등 16명이 템플스테이 홍보대사에 임명됐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올해로 시행 20주년을 맞은 템플스테이 홍보대사로 가수 김흥국, 국악인 박애리, 나종민 문화체육관광부 전 차관, 배우 정찬 등 각계 인사 16명을 위촉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지난 24일 열린 위촉식에서 "템플스테이를 전 세계인이 향유할 수 있는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나게 하려고 한다"며 "홍보대사들이 각자 맡은 위치에서 최선의 역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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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템플스테이 20주년 홍보대사 위촉식 단체 사진. (사진=한국불교문화사업단 제공) 2022.06.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가수 김흥국과 국악인 박애리 등 16명이 템플스테이 홍보대사에 임명됐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올해로 시행 20주년을 맞은 템플스테이 홍보대사로 가수 김흥국, 국악인 박애리, 나종민 문화체육관광부 전 차관, 배우 정찬 등 각계 인사 16명을 위촉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지난 24일 열린 위촉식에서 "템플스테이를 전 세계인이 향유할 수 있는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나게 하려고 한다"며 "홍보대사들이 각자 맡은 위치에서 최선의 역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템플스테이는 한국불교의 역사와 수행 문화를 이어오고 있는 산사에서 수행자들 일상을 경험하는 프로그램이다. 2002년 한·일 월드컵을 계기로 시작돼 올해 1분기(1~3월)까지 약 608만명이 참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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