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업계, '유류세 추가 인하' 즉시 가격 반영..체감 속도↑

김동욱 기자 2022. 6. 2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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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석유협회, 한국석유유통협회, 한국주유소협회 등 석유 및 석유유통 관련 협회들이 정부의 유류세 법정 최대한도 인하 조치에 따른 유류비 절감 효과를 국민들이 최대한 빨리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

대한석유협회는 정부의 민생물가 안정대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다음달 1일 유류세 인하 확대 시행일부터 인하분을 즉각 반영해 공급하고 당일 직영주유소도 즉시 가격을 인하할 것이라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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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업계가 정부의 유류세 추가 인하 조치를 즉각 반영할 방침이다. 사진은 서울 소재 주유소 모습. /사진=뉴스1
대한석유협회, 한국석유유통협회, 한국주유소협회 등 석유 및 석유유통 관련 협회들이 정부의 유류세 법정 최대한도 인하 조치에 따른 유류비 절감 효과를 국민들이 최대한 빨리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

대한석유협회는 정부의 민생물가 안정대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다음달 1일 유류세 인하 확대 시행일부터 인하분을 즉각 반영해 공급하고 당일 직영주유소도 즉시 가격을 인하할 것이라고 27일 밝혔다. 석유유통협회와 주유소협회 등 석유사업자 단체들도 정부의 유류세 인하 확대 취지에 공감, 정유사 공급가격 하락분이 대리점 및 주유소 판매가격에 조속히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할 방침이다.

석유업계는 유류세 확대 인하 효과가 소비자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일반 자영주유소 가격의 신속한 인하를 위해 가격 모니터링 강화와 주유소 계도 등을 통해 물가 안정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유류세는 지난해 11월12일 20% 인하된 후 지난 5월1일 30%로 추가 인하됐다. 다만 국제유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국내 기름값의 오름세가 지속하자 다음 달 1일부터 오는 12월31일까지 법정 최대한도인 37%로 인하 폭이 확대된다. 이에 따라 휘발유는 리터당 56원, 경유는 리터당 38원의 세금이 추가 인하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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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ase84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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