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6일 149명 확진..전날보다 239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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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수가 연일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부산시에 따르면 26일 14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10만467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주 일요일(19일, 149명)과 같은 수치이자 이전날(25일, 388명)보다 239명 줄어든 수치다.
부산에서는 최근 일주일간 534→550→444→395→398→388→149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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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수가 연일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부산시에 따르면 26일 14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10만467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주 일요일(19일, 149명)과 같은 수치이자 이전날(25일, 388명)보다 239명 줄어든 수치다.
부산에서는 최근 일주일간 534→550→444→395→398→388→149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 환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는 5명이다.
일반병상 가동률은 28%,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29.2%로 이전날보다 약간 높아졌다.
재택치료자는 184명 늘어 현원 2314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집중관리군은 117명이다.
blackstam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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