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오디세이 네오 G8' 국내 정식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가 화면주사율 240Hz를 지원하는 4K(3840×2160 화소) 해상도 게임용 모니터 '오디세이 네오 G8'을 27일 국내 출시했다.
오디세이 네오 G8은 32형 4K 커브드 패널을 장착했고 백라이트로 기존 LED 대비 부피를 1/40 수준으로 줄인 '퀀텀 미니 LED'를 적용했다.
함께 출시된 오디세이 네오 G7은 오디세이 네오 G8 대비 화면주사율을 165Hz로 낮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권봉석 기자)삼성전자가 화면주사율 240Hz를 지원하는 4K(3840×2160 화소) 해상도 게임용 모니터 '오디세이 네오 G8'을 27일 국내 출시했다.
오디세이 네오 G8은 32형 4K 커브드 패널을 장착했고 백라이트로 기존 LED 대비 부피를 1/40 수준으로 줄인 '퀀텀 미니 LED'를 적용했다.
HDR 콘텐츠 재생시 밝기를 최대 2천 니트까지 끌어올리는 '퀀텀 HDR 2000'을 탑재했고 화면 밝기를 4천96단계로 조절한다.
영상 입력 단자는 HDMI 2.1 2개, 디스플레이포트 1.4 1개 등 총 3개이며 PC나 콘솔 게임기를 제품과 연결하거나 전원을 켰을 때 입력 기기를 자동으로 전환하는 기능도 갖췄다.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를 지원해 AMD 라데온 그래픽카드와 연결시 화면이 끊기거나 잘리는 현상을 최소화한다.
함께 출시된 오디세이 네오 G7은 오디세이 네오 G8 대비 화면주사율을 165Hz로 낮췄다.
출고가는 오디세이 네오 G8 32형이 150만원, 오디세이 네오 G7 32형은 135만원이며 27일부터 삼성닷컴과 주요 온라인 마켓에서 판매된다.
권봉석 기자(bskwon@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전자, 크리에이터 특화 모니터 '뷰피니티 S8' 출시
- 주연테크, 게임용 모니터 '리오나인 X27QI-165Ms' 출시
- 대원씨티에스, 게임용 모니터 '루밍 DW27F1GM' 출시
- LG전자,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 3종 출시
- 엔비디아, e스포츠 특화 500Hz 게임용 모니터 공개
- AI, 신약개발 앞당긴다…헬스 분야도 'AI 바람'
- 네이버 '라인' 주권 노리는 일본…"韓 정부 나서야"
- 최태원 회장, 젠슨 황 엔비디아 CEO 만나 'AI 파트너십' 논의
- 오로지 G클래스만을 위한 공간…세계 2위 中서 드러낸 벤츠의 자부심
- [기자수첩] 방통위의 1년 공백, 더욱 긴요해진 ICT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