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전국 스마트도시·서비스 인증한다

이민하 기자 2022. 6. 2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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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지역자치단체와 기업을 대상으로 우수한 스마트도시와 서비스를 인증하는 '2022년 스마트 도시·서비스 인증' 공모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스마트도시법에 따라 추진되는 인증 부문은 스마트 도시인증과 스마트 서비스인증으로 나뉜다.

이번 스마트 도시·서비스 인증 공모는 올해 8월19일까지 지원 가능하다.

스마트도시·서비스를 인증받은 지자체와 기업에는 국토교통부장관 표창과 동판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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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에 참여한 인천시의 I-MOD 버스 주행모습


국토교통부는 지역자치단체와 기업을 대상으로 우수한 스마트도시와 서비스를 인증하는 '2022년 스마트 도시·서비스 인증' 공모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스마트도시법에 따라 추진되는 인증 부문은 스마트 도시인증과 스마트 서비스인증으로 나뉜다.

도시인증은 지자체가 스마트도시의 역량을 갖췄는지 평가하는 부문이다. 시민과 지방 공무원들의 전문성·혁신성, 스마트도시 구현을 위한 제도기반과 추진 체계, 스마트도시 서비스나 기반시설 보유 여부 등이 주요 평가요소다.

서비스 인증은 기업이 개발한 서비스를 평가한다. 삶의 질과 도시 경쟁력 개선에 기여하는지, 필요한 기술·기능이 구현됐는지, 지역 도입·확산이 용이한지 여부를 심사한다. 올해는 현재 전체 스마트도시 서비스 중 절반(44%)가량을 차지하는 교통분야 서비스 인증을 시작으로 환경분야 등 인증 심사 영역을 확대해갈 방침이다.

이번 스마트 도시·서비스 인증 공모는 올해 8월19일까지 지원 가능하다. 분야별 인증제 운영기관인 국토연구원(도시인증), 한국건설기술연구원(서비스인증)이 제안서를 접수받는다. 분야별 평가를 거쳐 9월 중 인증대상을 선정한다.

스마트도시·서비스를 인증받은 지자체와 기업에는 국토교통부장관 표창과 동판이 부여된다. 해당 기업 등에는 공공부문 조달을 위한 혁신제품 선정 등 추가적인 혜택도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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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하 기자 minhar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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